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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내음 가득한 부산의 여름밤,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작 오페라를 '전석 무료'로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축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! 바로 북항 랜드마크 부지에서 펼쳐지는 부산오페라하우스 야외오페라 축제 오페라 카르멘 소식입니다.
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와 화려한 라인업, 그리고 낭만적인 북항의 야경까지! 이번 여름 절대 놓쳐선 안 될 이번 공연의 핵심 정보를 쏙쏙 정리했어요.

오페라 역사상 가장 뜨거운 명작, 카르멘
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오페라를 잘 모르는 분들도 한 번쯤 들어보았을 '하바네라', '투우사의 노래'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이 가득한 작품입니다.
자유롭고 강렬한 집시 여인 '카르멘'과 그녀를 사랑한 군인 '돈 호세'의 비극적이고도 불꽃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.
인간의 욕망과 자유, 운명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어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.
거장 정명훈과 세계적 성악가들이 만드는 역대급 무대
이번 공연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펼쳐지는 대규모 야외 프로젝트인 만큼,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그야말로 '별들의 전쟁'입니다.
- 지휘 | 정명훈 예술감독: 지난해 부산콘서트홀 콘서트오페라 '카르멘'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극찬을 받았던 거장이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습니다. 올해는 야외무대로 스케일을 키워 더욱 깊이 있는 완성도를 선보입니다.
- 카르멘 역 | 미셸 로지에 (메조소프라노): 지난해 타이틀롤을 맡아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다시 돌아옵니다!
- 돈 호세 역 | 김정훈 (테너):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등 유럽 주요 극장을 휩쓴 주역!
- 에스카미요 역 | 이동환 (바리톤):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대한민국 대표 바리톤!
- 모랄레스 역 | 안세범 (바리톤): 부산을 대표하는 실력파 바리톤!
여기에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(APO)의 웅장한 연주와 클래식부산합창단,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, 카이로스댄스컴퍼니가 합류하여 야외 특설무대를 꽉 채울 예정입니다.
북항의 야경, 그리고 푸드트럭과 함께하는 오페라 피크닉
이번 축제의 묘미는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. 탁 트인 북항 바다를 배경으로 엄숙정 연출가가 선보이는 화려한 시각적 연출이 더해져 오페라 입문자도 축제처럼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.
게다가 공연장 일원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이 운영된다는 사실!
가족, 친구, 연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낭만적인 음악과 야경을 즐기는 '특별한 문화 피크닉'을 경험해 보세요.
티켓 예매 및 관람 정보
가장 중요한 점은 이 모든 고품격 공연이 '전석 무료'라는 것입니다. 하지만 사전 예매는 필수라는 점! 일정을 꼭 확인하세요.
티켓 예매 일정
- 티켓 오픈: 2026년 6월 24일 (수) 오후 2시 (선착순 마감 예상!)
- 예매처: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
부산콘서트홀
예술가와 관객들 모두에게 최고의 공간이 되는 부산콘서트홀
classicbusan.busan.go.kr

6월 24일(수) 오후 2시 예매 오픈 예정
좌석 타입 선택 (취향대로 Pick!)
- 의자존: 무대 바로 앞에서 몰입감 있게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의자석
- 피크닉존: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식과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간

방문 전 꼭 알아두세요!
- 공연 일시: 7월 11일(토) ~ 12일(일)
- 입장 시간: 사전 예매자에 한해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. (공연 시작 전 미입장 좌석 및 잔여석이 있을 경우, 오후 7시 이후 현장에서 추가 티켓을 배부합니다.)
- 우천 시: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시 취소될 수 있으며, 진행 여부는 추후 공지됩니다.
- 문의처: 클래식부산 (☎051-640-8888)
부산이 세계적인 공연예술도시로 도약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. 다가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티켓팅에 꼭 성공하셔서, 7월의 여름밤을 북항에서 낭만 가득하게 물들여보세요